오윤아 "원피스 입었는데 갈비뼈 제거 의심받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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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44)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여배우 오윤아의 예쁜 상체 만들기! 콜라병 몸매 다같이 만들어보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오윤아는 "배도 많이 나오고 엉덩이도 퍼지고 약간 그런 게 있는데 어릴 때부터 뒤쪽 운동을 많이 해주다 보니 라인이 살아나는 거다. 쉬더라도 다시 운동을 하면 운동했던 것들 때문에 잘 생기고 누적되면서 라인이 변형이 별로 없이 예쁘게 몸을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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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오윤아(44)가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여배우 오윤아의 예쁜 상체 만들기! 콜라병 몸매 다같이 만들어보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했다. 오윤아는 데드 리프트 동작을 한 후 "뒤에가 잡혀 져야 한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친한 친구가 내가 무슨 원피스를 입었는데 나한테 '갈비뼈를 뺐냐'고 하더라. 그런 게 있나보다. 절대 그게 아니고 저는 어릴 때부터 이런 운동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리를 안 하면 커질 수 밖에 없다. 오히려 더 불리하다"고 덧붙였다.
오윤아는 "배도 많이 나오고 엉덩이도 퍼지고 약간 그런 게 있는데 어릴 때부터 뒤쪽 운동을 많이 해주다 보니 라인이 살아나는 거다. 쉬더라도 다시 운동을 하면 운동했던 것들 때문에 잘 생기고 누적되면서 라인이 변형이 별로 없이 예쁘게 몸을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본적인 운동은 많이 해주시는 게 좋다. 갈비뼈를 뺀 게 아니다"며 웃었다.
데드리프트는 엉덩이를 탄력적으로 가꿔주는 대표적인 운동법이다. 땅에 놓인 바벨을 양손으로 잡고 전신을 쭉 펴면서 뽑아 올리는 운동이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해 8월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2015년 6월 이혼 후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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