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김도영 백투백 홈런' KIA, 파죽의 5연승으로 선두 질주
김동민 2024. 7. 21. 02:2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KIA는 대전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3회초에 터진 최원준, 김도영의 백투백 홈런으로 4대 1로 앞서갔습니다.
4회초에는 소크라테스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한 점을 더 달아났고, 5회초 김태군의 2타점 적시타로 승기를 굳혔습니다.
선발 투수 네일은 6이닝 동안 1점만 내주며 시즌 9승째를 챙겼고 KIA는 한화를 8대 4로 이겼습니다.
대구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삼성이 3회말 강민호의 석점 홈런을 포함해 장단 22안타를 터트리며 롯데를 21 대 4로 이겼습니다.
LG의 외국인 투수 켈리는 고별전에 나섰지만 경기 도중 내린 폭우로 노게임이 선언됐고, 수원과 문학 경기도 비로 취소됐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끝없는 전성기 이정재 "인생에 한 방은 없습니다!"
- [단독인터뷰] '만취 전복 사고' 개그맨 K씨 "그동안 중환자실에…죄송합니다"
- 아들만 넷인 정주리, 다섯째 임신…“이번엔 막내 맞을까요?”
- '현무카세' 전현무 눈물 "친구 없다, 갈 데가 없어"
- 스트레이 키즈, JYP 엔터 재계약 완료…글로벌 행보 박차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