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신혼 후배에 전셋집 줬다 "집무식 오픈"('전참시')[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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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우먼 이국주가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4~6층을 사용하던 이국주가 달라진 3층 집무실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제가 6층을 잘 안 간다. 4층에서 주로 지내고, 5층도 잘 안 간다. 그때 마침 친한 동생이 결혼한다는데 예산 안에 좋은 집을 못 갈 것 같다고 해서 친한 동생이니까 집을 줬다"라고 말해 그의 남다른 의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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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우먼 이국주가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4~6층을 사용하던 이국주가 달라진 3층 집무실을 공개했다. 아이보리 톤이 부드럽고 깔끔하게 정돈된 집무실은 이국주의 유튜브 촬영용 사무실이었다.
6층 침실에 있던 침대까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에 둔 이국주. 그렇다면 다른 층은 이제 사용하지 않는 것일까?
매니저는 “사는 게 아니다. 3층은 작업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국주는 “제가 6층을 잘 안 간다. 4층에서 주로 지내고, 5층도 잘 안 간다. 그때 마침 친한 동생이 결혼한다는데 예산 안에 좋은 집을 못 갈 것 같다고 해서 친한 동생이니까 집을 줬다”라고 말해 그의 남다른 의리를 선보였다.
이어 이국주는 “3층은 작업실로 쓰고, 엄마 집에서 산다. 짐이 워낙 많아서 이제 미니멀리스트로 거듭나려고 한다”라면서 달라진 아침 일상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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