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QPR전 전반 45분 소화, 아까운 2슈팅 득점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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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 두 차례를 놓치며 득점 없이 프리시즌 2번째 경기를 마쳤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전반 28분 브래넌 존슨이 오른쪽 측면에서 땅볼 크로스를 보냈고 손흥민이 문전으로 파고들어 슈팅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토트넘은 전반 종료 후 교체 카드를 대거 활용했고 손흥민은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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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 두 차례를 놓치며 득점 없이 프리시즌 2번째 경기를 마쳤다.
토트넘 홋스퍼는 7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 로프터스 로드에서 퀸스 파크 레인저스를 상대로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나섰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지난 18일 하츠전에 이어 2경기 모두 전반 45분만 뛰고 교체됐다.
최전방에 자리한 손흥민은 좋은 기회를 놓치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반 28분 브래넌 존슨이 오른쪽 측면에서 땅볼 크로스를 보냈고 손흥민이 문전으로 파고들어 슈팅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44분에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존슨의 땅볼 크로스가 문전으로 투입됐고 손흥민이 슈팅했지만 막혔다.
토트넘은 전반 종료 후 교체 카드를 대거 활용했고 손흥민은 경기를 마쳤다.(자료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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