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연애 프로그램에 과몰입…뽀뽀 신 보기 위해 '폭풍 되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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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이 연애 프로그램의 뽀뽀신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최다니엘은 보양식을 먹으며 연애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그러던 중, 잠시 국물을 마시던 최다니엘은 혀를 깨물었고, 마침 그가 혀를 깨무는 순간 연애 프로그램에서 '쪽' 소리가 났다.
이어 출연자들이 계속 뽀뽀를 하자 패널들은 "눈물 난다"며 홀로 연애 프로그램을 보며 울고 웃는 최다니엘을 보며 안쓰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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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최다니엘이 연애 프로그램의 뽀뽀신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11시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국주, 최다니엘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보양식을 먹으며 연애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그는 프로그램 속 반복되는 뽀뽀 얘기에 배시시 웃으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던 중, 잠시 국물을 마시던 최다니엘은 혀를 깨물었고, 마침 그가 혀를 깨무는 순간 연애 프로그램에서 '쪽' 소리가 났다.
그러자 그는 급하게 뒤로 가기를 눌러 뽀뽀 장면을 찾았다. 장면을 되돌려 뽀뽀 장면을 본 최다니엘은 설레는 듯 웃음을 터트렸다. 피가 나는 혀를 휴지로 닦던 최다니엘은 문득 "쟤들은 자기들끼리 뽀뽀하고 나는 휴지랑 뽀뽀하고 있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출연자들이 계속 뽀뽀를 하자 패널들은 "눈물 난다"며 홀로 연애 프로그램을 보며 울고 웃는 최다니엘을 보며 안쓰러움을 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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