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여보” 소유진, ♥백종원 요리에 콧소리 애교‥신혼 안 부러워

이하나 2024. 7. 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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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보낸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7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울(우리) 여보가 해준 곱창볶음. 우앙. 이거 뭐랑 먹어용? 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우앙"이라고 외치며 기대감을 드러낸 뒤, 콧소리 가득한 목소리로 "뭐에다 먹어요?"라고 물으며 애교를 부렸다.

소유진은 15살 연상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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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보낸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7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울(우리) 여보가 해준 곱창볶음. 우앙. 이거 뭐랑 먹어용? 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백종원이 집 주방에서 웍을 들고 곱창볶음을 완성한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우앙”이라고 외치며 기대감을 드러낸 뒤, 콧소리 가득한 목소리로 “뭐에다 먹어요?”라고 물으며 애교를 부렸다. 반면 백종원은 “물”이라고 짧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15살 연상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5월 소유진은 “어느덧 부부생활 11년째. 아 그랬구나. 그려~뭐시여?! 아..그랬구나. 그려...뭐시여?! 무한반복하며 알콩달콩 매콤달콤 잘 지내고 있습니다유”라고 글을 남기며 금슬을 자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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