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윤희, 제일 친한 친구는 7살 딸‥애틋한 미술관 데이트

이하나 2024. 7. 2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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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딸과 전시회 데이트를 즐겼다.

조윤희는 7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국원. 나의 우주;My Univers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윤희가 우국원 작가의 개인전을 딸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윤희는 폭풍 성장한 딸 로아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지었고, 로아도 진지한 표정으로 작품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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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윤희 소셜미디어)
(사진=조윤희 소셜미디어)
(사진=조윤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조윤희가 딸과 전시회 데이트를 즐겼다.

조윤희는 7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국원. 나의 우주;My Univers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윤희가 우국원 작가의 개인전을 딸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윤희는 민소매 상의, 와이드 팬츠까지 올블랙으로 맞춘 의상에 명품 C사 벨트로 포인트를 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윤희는 폭풍 성장한 딸 로아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지었고, 로아도 진지한 표정으로 작품을 관람했다. 붕어빵처럼 닮은 모녀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로아랑 엄마랑 행복한 데이트”, “로아랑 엄마랑 똑닮았네요”, “너무 사랑스러운 모녀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으나 지난 2020년 이혼했다.

지난 7월 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조윤희는 “제가 꿈꿔왔던 결혼생활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혼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많이 고민했고 결론은 그거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이동건은) 분명히 이혼을 원치 않아 했고. 저는 제일 중요한 게 가족 간에는 믿음과 신뢰가 가장 중요하고. 더 이상 가족이 될 수 없었다. 그래서 이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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