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워터밤이 뭐야? 아 물총싸움” 38세에 아저씨 다 됐네(전참시)

서유나 2024. 7. 2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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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아저씨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최다니엘은 영화 '써니데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혜인과 만났다.

이에 "워터밤이 뭐야?"라고 물으며 아저씨 면모를 드러낸 최다니엘은 "물총 갖고 하는 물 축제"라는 정혜인의 설명에 "아 물총 싸움"이라며 아는 척을 했다.

이어 "나 봤어. 그게 워터밤이야? 왜 밤이라고 그래. 밤! 이런 건가"라며 엉뚱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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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아저씨 면모를 드러냈다.

7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8회에서는 최다니엘의 허당미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다니엘은 영화 '써니데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정혜인과 만났다. 매니저들과도 동행한 자리, 정혜인은 최다니엘에게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물었고, 최다니엘은 "나 여름 너무 싫어한다"며 더위를 많이 탐을 드러냈다.

정혜인은 "여름엔 물놀이 가야지, 워터밤 같은"이라며 축제 참가를 추천했다. 이에 "워터밤이 뭐야?"라고 물으며 아저씨 면모를 드러낸 최다니엘은 "물총 갖고 하는 물 축제"라는 정혜인의 설명에 "아 물총 싸움"이라며 아는 척을 했다. 이어 "나 봤어. 그게 워터밤이야? 왜 밤이라고 그래. 밤! 이런 건가"라며 엉뚱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다니엘은 1986년생 만 38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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