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23일 임금교섭 재개..."대화 지속"

YTN 2024. 7. 2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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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보름 만인 오는 23일 임금교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어제(19일) 오후 대화를 시작한 노사 양측은 오는 23일 임금교섭을 재개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임금교섭에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결국 창사 이래 첫 파업을 맞이한 가운데 사측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측이 합의점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사측은 노조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상생의 노사관계가 정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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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보름 만인 오는 23일 임금교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어제(19일) 오후 대화를 시작한 노사 양측은 오는 23일 임금교섭을 재개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임금교섭에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결국 창사 이래 첫 파업을 맞이한 가운데 사측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측이 합의점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교섭 재개와 별개로 노조 측은 오는 22일 궐기대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사측은 노조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상생의 노사관계가 정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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