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장나라 딸 타박에 당황 "리틀 차은경이구나" [굿파트너][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지현이 장나라의 딸 유나의 말에 당황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부탁으로 딸 김재희(유나 분)을 데려다주는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차은경은 한유리에게 "한번만 부탁한다. 내 변호사지 않나"라고 부탁했고, 한유리는 어쩔 수 없이 김재희의 픽업을 해야만 했다.
이같은 김재희의 말에 한유리는 "너 리틀 차은경이구나"라며 놀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남지현이 장나라의 딸 유나의 말에 당황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부탁으로 딸 김재희(유나 분)을 데려다주는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경은 한유리와 함께 의뢰인을 만나고 돌아가던 중 딸의 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체험학습 후 이동 수단이 없었던 것. 차은경은 일 때문에 정신없던 중 딸과의 약속을 잊고 있었다.
이에 차은경은 한유리에게 "한번만 부탁한다. 내 변호사지 않나"라고 부탁했고, 한유리는 어쩔 수 없이 김재희의 픽업을 해야만 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김재희는 한유리에게 "5분 늦게 오셔서 시간이 애매해졌다. 좀 쉬고 싶었는데. 변호사가 시간 개념이 없는 것 같다. 변변한 시계도 하나 없는 거 보니"라고 타박했다.
이같은 김재희의 말에 한유리는 "너 리틀 차은경이구나"라며 놀랐다. 김재희는 "리틀 김지상이다. 엄마 안 닮았다"라고 발끈하며 엄마와 아빠의 이혼에 대해 물었다. "잘 모른다"는 한유리에게 "그럴 리가 없다. 다 아는 거 안다"라고 말해 한유리를 당황케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게 이럴 일인가" 조현아, '줄게' 라이브 대참사에 심경 - 스타뉴스
- '장애 5급 판정' 이현주, 과자 먹다 '혀 절단 사고'.."뭔가 질끈해" - 스타뉴스
- "진짜 다이어트 하려면.." 율희가 밝힌 걸그룹 몸매 비결 - 스타뉴스
- 김영광, 이영애랑 마약 판다 - 스타뉴스
- '다섯째 임신' 정주리, 남편 아닌 남자와 나란히 어깨동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가관이다 [★FOCUS]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