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장나라 딸 타박에 당황 "리틀 차은경이구나" [굿파트너][별별TV]

이예지 기자 2024. 7. 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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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지현이 장나라의 딸 유나의 말에 당황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부탁으로 딸 김재희(유나 분)을 데려다주는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차은경은 한유리에게 "한번만 부탁한다. 내 변호사지 않나"라고 부탁했고, 한유리는 어쩔 수 없이 김재희의 픽업을 해야만 했다.

이같은 김재희의 말에 한유리는 "너 리틀 차은경이구나"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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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굿파트너' 화면 캡처

배우 남지현이 장나라의 딸 유나의 말에 당황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부탁으로 딸 김재희(유나 분)을 데려다주는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경은 한유리와 함께 의뢰인을 만나고 돌아가던 중 딸의 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체험학습 후 이동 수단이 없었던 것. 차은경은 일 때문에 정신없던 중 딸과의 약속을 잊고 있었다.

/사진='굿파트너' 화면 캡처

이에 차은경은 한유리에게 "한번만 부탁한다. 내 변호사지 않나"라고 부탁했고, 한유리는 어쩔 수 없이 김재희의 픽업을 해야만 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김재희는 한유리에게 "5분 늦게 오셔서 시간이 애매해졌다. 좀 쉬고 싶었는데. 변호사가 시간 개념이 없는 것 같다. 변변한 시계도 하나 없는 거 보니"라고 타박했다.

이같은 김재희의 말에 한유리는 "너 리틀 차은경이구나"라며 놀랐다. 김재희는 "리틀 김지상이다. 엄마 안 닮았다"라고 발끈하며 엄마와 아빠의 이혼에 대해 물었다. "잘 모른다"는 한유리에게 "그럴 리가 없다. 다 아는 거 안다"라고 말해 한유리를 당황케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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