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과천 공연, 폭우로 중단…소속사 "관객 안전 최우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싸이(PSY)의 콘서트 '흠뻑쇼' 과천 공연이 악천후로 인해 중단됐다.
20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흠뻑쇼' 과천 공연은 강한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폭우 및 낙뢰 등의 기상 상황을 고려해 스텝·관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자 공연 중단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린 '흠뻑쇼'는 폭우로 인해 안전상 이유로 공연 시작 1시간 만에 취소됐다.
공연이 중단되며 관람하던 관객들은 귀가 조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싸이(PSY)의 콘서트 '흠뻑쇼' 과천 공연이 악천후로 인해 중단됐다.
20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흠뻑쇼' 과천 공연은 강한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폭우 및 낙뢰 등의 기상 상황을 고려해 스텝·관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자 공연 중단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싸이흠뻑쇼 2024' 과천 공연 티켓은 예매하신 티켓 예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환불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구매자들을 위한 재공연과 관련된 내용은 최대한 조속히 확정해 별도 공지를 드릴 계획이다. 다시 한번 '싸이흠뻑쇼 2024' 과천 공연을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린 '흠뻑쇼'는 폭우로 인해 안전상 이유로 공연 시작 1시간 만에 취소됐다. 공연이 중단되며 관람하던 관객들은 귀가 조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