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똑닮은 딸과 전시회 데이트…애교에 행복 미소 [MD★스타]
박서연 기자 2024. 7. 20. 22:24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조윤희가 딸과 미술관 나들이에 나섰다.
20일 조윤희는 자신의 계정에 "우국원 <나의 우주: My Universe>"라는 글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윤희는 전시장을 찾아 화가 우국원의 개인전을 관람하고 있다. 조윤희는 블랙 민소매 상의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입고 세련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 명품 브랜드 샤넬 벨트로 포인트를 줘 럭셔리함을 더한 모습이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조윤희의 딸 로아의 모습이다. 연두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로아는 엄마 품에 폭 안기며 애정을 표하고 있다. 조윤희는 로아의 애교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스런 모녀의 데이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조윤희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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