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엔 실수령 ‘3억’이었는데…로또 1등 23억, 당첨자 11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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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2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10, 11, 17, 28, 3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3억6957만원씩 받는다.
지난 112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는 1등이 역대 최다인 63명 나왔다.
실제로 지난 101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도 1등 당첨자가 50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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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3억695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는 ‘22’를 맞힌 2등은 107명으로 406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42명이다. 당첨금은 138만원이다.
지난 112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는 1등이 역대 최다인 63명 나왔다. 당첨금은 4억2000만 원에 그쳤다. 소득세와 주민세를 제외한 실 수령액은 3억1400만원 정도로 예상됐다.‘63억 3명이 아니라 63명이 3억’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조작설이 확산됐다. 동행복권 측은 ‘우연의 일치’라고 조작설을 부인했다.
실제로 지난 101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도 1등 당첨자가 50명 나왔다. 이들은 각각 4억3856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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