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 행사..."평화롭길 기도한다"
윤태인 2024. 7. 20. 22:19
1년 전 서울에서 새내기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서이초 사건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초등교사노동조합은 서이초 사건 1주기 당일인 그제(18일)에 이어 주말인 오늘(20일) 오후 서울교대 종합운동장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추모식에 참여한 교사들은 고인을 기리며 헌화를 하고 평화롭길 기도한다는 등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행사에서는 앞서 극단적 선택을 했던 경기 의정부 호원초 교사와 서울 신목초 교사의 순직과 산재 인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도 진행됐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IT 대란' 여진..."극소수 기업에 의존해 위험"
- 이예람 중사 순직 3년여 만에 영결식...현충원 안장
- 쯔양, 협박 증거 공개..."전 남친의 변호사도 연루"
- "급할 땐 어쩌나"...롯데시네마, 3사 중 유일하게 전화상담·챗봇 부재
- [단독] 위반하고 잠적까지...한국 규정 무시하는 中 게임사
-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잠시 후 1심 선고...검찰, 300만 원 구형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펜타곤 이끌 수장 후보에 '폭스뉴스 앵커'..."한국 안보에도 영향" [Y녹취록]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단독] '800명 대화방'에 뿌려진 개인 정보...범죄조직 뺨치는 '불법 추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