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수련원, '강릉의 즐거움 표현 작가' 7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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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대표 휴양지인 강릉의 즐거움을 믹스드 미디어로 표현한 김영래 작가의 전시Friends from the East sea가 7월 19일(금) 부터 8월 24일(토)까지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개최한다.
김영래 작가는 "내 고향 강릉에서의 개인전을 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한국여성수련원의 아름다운 전시공간과 우리나라의 대표 휴양지인 '강릉'에서 만날 수 있는 즐거움과 휴식의 감정을 작품으로 맘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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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토)까지 무료 전시, 독특한 디자인과 강렬한 색감으로 작품 풀어내
믹스드 미디어란 여러 매체를 동시에 결합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기법을 말한다.
김영래 작가는 이번 전시 「Friends from the East sea」를 통해 서핑 보드 또는 천연 마 원단 위에 작가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강렬한 색감으로 풀어낸 작품을 다수 선보인다.
김영래 작가는 강릉 사천에서 태어나 무역업에 종사하면서 역동적이고 다양한 배너의 매력에 빠졌고, 고향 강릉으로 돌아와 평소 느끼는 감수성과 즐거움을 배너로 표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함영이 (재)한국여성수련원 원장은 "한국여성수련원의 전시 지원 공모의 취지에 걸맞게, 강원 강릉 지역 예술가의 활동을 지원하고, 그 발전의 걸음에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가의 작품을 통해 한결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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