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최고 기온 35.5도..올 들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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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서를 이틀 앞둔 오늘(20) 제주는 올 들어 가장 높은 낮 최고 기온을 보였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30도를 훌쩍 웃도는 체감 온도를 보이며 제주 전역에서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현재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떨어지지 못하면서 어젯밤에는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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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대서를 이틀 앞둔 오늘(20) 제주는 올 들어 가장 높은 낮 최고 기온을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0) 제주시 낮 최고 기온은 35.5도로 올 들어 가장 높았고,
그 밖의 지역도 30도를 훌쩍 웃도는 체감 온도를 보이며 제주 전역에서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현재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떨어지지 못하면서 어젯밤에는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부터 내일(21)까지 곳에 따라 5~2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폭염은 계속 이어지겠다면서 온열 질환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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