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0% 넘으면 박효정 안을 것”… ‘살림남’ 박서진, 파격적인 공약에 은지원·백지영 ‘당황’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7. 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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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투어를 끝낸 박서진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살림남 시청률 7%가 넘으면 3시간 동안 버스킹을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어요"라고 말해 은지원과 백지영을 놀라게 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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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사진lKBS
박서진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투어를 끝낸 박서진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살림남 시청률 7%가 넘으면 3시간 동안 버스킹을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어요”라고 말해 은지원과 백지영을 놀라게 했다.

은지원은 “얘는 진짜 홍보대사인데? 네가 KBS 사장님 만나야 하는 거 아니야? 말 나온 김에 저희도 공약 하나 걸어보죠”라며 제안했다. 이에 백지영은 “저는 7% 넘으면 저랑 은지원 씨랑 같이 삼천포 가서 촬영 한번 하죠”, 은지원은 “저는 10% 넘으면 체육대회 참여할게요”라고 말했다.

또 박서진은 “저는 시청률이 10%를 넘으면 박효정을 안고 삼천포를 한 바퀴 돌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에 은지원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반대하겠습니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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