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 “소소하나 확실한 횡령” 고발에 신하균 “지위이용 사내폭력” 한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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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 조한철과 첫 만남부터 대립각을 세웠다.
7월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5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신차일(신하균 분)은 외주구매 본부장 편인호(조한철 분)와 대립했다.
신차일은 현장 식당에 대한 감사를 하며 외주구매 본부장 편인호를 찾아가 현장 식당 운영권 선정에 대한 증빙자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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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 조한철과 첫 만남부터 대립각을 세웠다.
7월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5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신차일(신하균 분)은 외주구매 본부장 편인호(조한철 분)와 대립했다.
신차일은 현장 식당에 대한 감사를 하며 외주구매 본부장 편인호를 찾아가 현장 식당 운영권 선정에 대한 증빙자료를 요구했다. 이에 편인호는 임과장을 불러 자료를 제공했고 1년 전에 일을 맡겼던 대행업체는 망해서 폐업했다고 알렸다.
신차일이 “대행업체에 맡겼다고 해도 관리는 했을 거 아니냐”고 의심하자 편인호는 “대행업체가 망했다고 했지 문서가 없다고는 안 했다”며 뒤늦게 자료를 꺼냈다.
이어 편인호는 “신팀장님 제가 제보 하나 할까요? 우리 임과장이 야근하는 척하면서 자꾸 커피믹스를 훔쳐간다. 집안일로 프린터도 쓰고. 소확횡 아냐. 소소하지만 확실한 횡령. 그걸 즐기나봐. 실적에 목숨 거는 것 같아서 제보하는 거”라고 말했다.
신차일은 “회사 물품 유용하면 업무상 횡령 절도에 해당한다. 대범해질 위험이 있다. 회사 자금으로 횡령이 발전할 수 있다. 주의하세요”라며 임과장에게 “그리고 지위를 이용한 사내 폭력이 있으면 감사실에 제보하세요”라고 말해 편인호에게 한방을 먹였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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