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무인헬기 지원

[KBS 전주]전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드론과 무인헬기를 활용해 병해충 공동방제를 지원합니다.

올해 5억 원을 들여 약제와 항공 방제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다음 달 두 차례에서 세 차례가량 공동방제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번 공동방제로 장마 뒤 발생하기 쉬운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등 병해충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