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전주] '전북 데뷔전 1골 1도움' 안드리고, "라이벌 상대로 안방 승리...골 넣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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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리고가 전북현대 데뷔전에 만족감을 표했다.
안드리고는 전북 데뷔전을 치렀다.
안드리고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라이벌을 상대로 안방에서 승리한 것만으로도 기쁘다. 데뷔전에서 골을 넣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드리고는 본인의 전북 데뷔전에 몇점을 줄 수 있을까? "항상 경기 후 점수 매기는 걸 하지 않아서 생각해 보지 않았다. 움직임 등을 영상을 보고 반성하고는 한다. 팀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생각만 하고 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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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안드리고가 전북현대 데뷔전에 만족감을 표했다.
전북현대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4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북은 쾌조를 불렀다.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라이벌 울산을 꺾으면서 분위기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
안드리고는 전북 데뷔전을 치렀다. 티아고의 골에 도움을 보탰고 후반 추가 시간에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김두현 감독은 "청두 룽청에서 함께했던 선수다. 성실성, 희생, 센스 등이 좋다. 생활도 성실하다. 기존 선수들과 잘 융화되면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 같다. 본인의 임무를 잘 알고 있었다. 팀이 큰 힘을 받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드리고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라이벌을 상대로 안방에서 승리한 것만으로도 기쁘다. 데뷔전에서 골을 넣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합류하기 전 전북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상당히 가진 것도 많은 팀이다. 어려움을 이겨낼 것이라고 확신했다. 감독님께서 하던 대로만 하라고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안드리고는 본인의 전북 데뷔전에 몇점을 줄 수 있을까? "항상 경기 후 점수 매기는 걸 하지 않아서 생각해 보지 않았다. 움직임 등을 영상을 보고 반성하고는 한다. 팀을 위해 도움이 된다는 생각만 하고 뛴다"고 언급했다.
안드리고는 이번 여름 뜨거운 감자였다. 포항스틸러스와 연결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전북을 선택했다.
이에 대해서는 "많은 팀에서 관심을 보였다. 전북에 김두현 감독이 있다는 부분이 컸다. 큰 애정과 관심을 보여줬다. 아시아 최고의 팀에 꼭 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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