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젖은 바지 내려가 엉덩이 노출 사고(아는 형님)

서유나 2024. 7. 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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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진호가 엉덩이를 노출했다.

사람들이 바라보는 건 이진호의 엉덩이였다.

물놀이를 하느라 젖은 바지가 중력 탓에 처져 내려가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된 것.

이런 이진호의 엉덩이는 모자이크 처리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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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이진호가 엉덩이를 노출했다.

7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3회에서는 사이판으로 해외 수학여행을 떠난 형님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사이판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 그로토 동굴에서 스노클링을 즐긴 형님들은 바비큐를 먹으러 가기 위해 왔던 길을 조심조심 건너가기 시작했다. 이때 다들 무언가를 보곤 웃음이 터져 눈길을 끌었다.

사람들이 바라보는 건 이진호의 엉덩이였다. 물놀이를 하느라 젖은 바지가 중력 탓에 처져 내려가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된 것. 이런 이진호의 엉덩이는 모자이크 처리돼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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