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남방큰돌고래의 날…“보호구역 지정 촉구”
허지영 2024. 7. 20. 21:36
[KBS 제주]제주 남방큰돌고래 보호와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제13회 남방큰돌고래의 날' 행사가 오늘(20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도구리알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해양환경단체인 핫핑크돌핀스와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선 참석 시민들이 남방큰돌고래가 자주 출몰하는 해안도로를 걸으며 정부와 제주도에 돌고래 보호구역 지정을 촉구했고, 남방큰돌고래 위기를 알리는 강연도 열렸습니다.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주하는 장마에 태풍까지? 3호 태풍 ‘개미’ 발생
- 민주 당대표 제주·인천 경선서 이재명 압승…국민의힘, ‘공소 취소’ 공방 계속
- 김정은 대면한 북한 외교관의 증언…“얼굴 새빨갛고, 숨 가빠” ② [뒷北뉴스]
- “새 여권 나왔다, 6시간 뒤 뜨자”…잘 나가던 북한 외교관은 왜? ① [뒷北뉴스]
- ‘IT 대란’ 국내 저비용항공사 시스템 모두 복구…국제선 일부 지연
- 하수구 역류하자 나타난 경찰관…“맨손으로 퍼내는 모습에 감동” [현장영상]
- 가출청소년을 돕겠다며 접근하는 의도는?…자칭 ‘헬퍼’를 만났다 [창+]
- 800억 원대 전세사기 피해 매물…‘깔세’ 활개
- 음주사고 내고 소주 벌컥벌컥…뒤바뀐 재판 결과
- ‘이쑤시개 꽂힌 듯’…해안가 전봇대 백여 개, 왜? [주말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