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설’ 나왔던 로또, 1등 63명→11명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3일 63명이 1등에 당첨되면서 "조작 아니냐"는 의견이 빗발쳤던 로또복권이 20일 추첨에서는 11명이 1등에 당첨됐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2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10, 11, 17, 28, 3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3억 6957만원씩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63명이 1등에 당첨되면서 “조작 아니냐”는 의견이 빗발쳤던 로또복권이 20일 추첨에서는 11명이 1등에 당첨됐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2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10, 11, 17, 28, 3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23억 695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07명으로 각 4060만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42명으로 13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 432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4만 2398명이다.
로또복권은 지난주 역대 가장 많은 63명이 1등에 당첨되면서 화제가 됐다. 이에 따라 1등 당첨금은 4억 1993만원으로 한 주 앞선 회차 1등 당첨금 22억 6789만원에 비해 20% 수준이었다.
류재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청난 정력가” 소문 때문에…경찰서까지 간 유명 연예인
- ‘54세’ 심현섭, 11살 연하에 “아이 낳아줘” 프러포즈했다가
- 장윤정, 눈앞에서 ‘바바리맨’ 피해…“철봉에 매달려 있었다”
- ‘이혼 3번’ 이상아, 관상성형…“남자 못 버티는 팔자 바꾸려”
- 트럼프 웃게 한 ‘70세’ 헐크 호건…옷 찢으며 “나의 영웅”
- “행복감 느끼다 사망”…부부 ‘동반 안락사’ 돕는다는 기계
- “욱일기 벤츠 女차주, 스티커 찢자 경찰 신고” 끊이지 않는 목격담
- 음주운전·로맨스스캠 피해…김상혁 ‘대리운전 기사’ 됐다
- “살려주세요” 4살 호소 외면… 태권도 관장 송치
- 시민 눈썰미에… 성폭행 공개수배범 18년만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