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옥천·영동 폭염주의보…밤부터 비

진희정 2024. 7. 2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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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북 지역은 오늘 무더위 속에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했습니다.

청주와 옥천, 영동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고, 모레까지 50mm에서 100mm가량 오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내일 새벽에서 오전까지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면서 피해 없도록 대비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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