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과천 공연, 폭우·낙뢰로 시작 1시간 만에 취소 '관객 귀가 조치

최신애 기자 2024. 7. 2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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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가 시작 1시간 만에 취소됐다.

20일(오늘) 오후 6시부터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린 싸이의 '흠뻑쇼' 과천 공연이 폭우와 낙뢰로 인해 1시간 만에 중단됐다.

이날 공연으로 피해를 입은 관객들을 위해, 싸이 측은 공연 일정을 다른 날로 대체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한편 싸이는 지난 달 29일 강원도 원주를 시작으로, '싸이 흠뻑쇼'를 개최하고 총 9개 도시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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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싸이 흠뻑쇼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싸이 '흠뻑쇼'가 시작 1시간 만에 취소됐다.

20일(오늘) 오후 6시부터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린 싸이의 '흠뻑쇼' 과천 공연이 폭우와 낙뢰로 인해 1시간 만에 중단됐다.

주최 측은 공연을 강행하다, 결국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관객들은 모두 귀가 조치됐다.

이날 공연으로 피해를 입은 관객들을 위해, 싸이 측은 공연 일정을 다른 날로 대체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한편 싸이는 지난 달 29일 강원도 원주를 시작으로, '싸이 흠뻑쇼'를 개최하고 총 9개 도시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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