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요요 신동 “난 임산부니까” 물 공포증에 뱃살 셀프 디스(아는 형님)

서유나 2024. 7. 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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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이 셀프로 뱃살을 디스했다.

이날 스노클링을 하기 위해 그로토 동굴에 간 신동은 입수를 하는 다른 형님들과 다르게 쉽게 용기를 내지 못했다.

그치만 신동은 스스로 배를 가리키며 "임산부니까"라고 너스레, 결국 계단을 이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은 앞서 SBS 예능 '덩치 서바이벌 먹찌빠'에서 "제가 37㎏을 뺐다가 41㎏가 쪘다"고 요요를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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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셀프로 뱃살을 디스했다.

7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3회에서는 사이판으로 해외 수학여행을 떠난 형님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스노클링을 하기 위해 그로토 동굴에 간 신동은 입수를 하는 다른 형님들과 다르게 쉽게 용기를 내지 못했다. 사실 물 공포증이 있는 신동은 내내 "못 뛸 것 같다"며 공포감을 호소했다.

이에 담당 강사 미키는 "사실 옆에 계단이 있다"고 알려주면서도 "임산부들만 계단으로 내려간다"며 한 번 더 도전해볼 것을 권했다. 그치만 신동은 스스로 배를 가리키며 "임산부니까"라고 너스레, 결국 계단을 이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은 앞서 SBS 예능 '덩치 서바이벌 먹찌빠'에서 "제가 37㎏을 뺐다가 41㎏가 쪘다"고 요요를 고백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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