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발표 전 민경훈, 이수근 “갑자기 장가갈듯” 촉 발동에 동공지진(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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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무속인인 방송인 이수근이 놀라운 촉을 발휘했다.
이때 옆에 있던 이수근은 "경훈이 갑자기 가, 이런 애들이"라며 촉을 발휘해 아직 결혼 발표 전이었던 민경훈이 동공지진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민경훈이 곧 결혼 발표할 거라고 꿈에도 모른 채 "결혼하면 사이판이 좋은 것 중 하나가 벌레가 없다"며 신혼여행 얘기를 계속했다.
한편 1984년 10월생 만 39세 민경훈은 방송 종사자와 오는 11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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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어머니가 무속인인 방송인 이수근이 놀라운 촉을 발휘했다.
7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3회에서는 사이판으로 해외 수학여행을 떠난 형님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사이판 정글 투어를 나서며 김희철은 "사이판은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일주일 있으면 너무 행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철 형은 그런 경험 못 할 것 아니냐"고 깨알같이 놀린 김희철은 "경훈이도 장가 안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때 옆에 있던 이수근은 "경훈이 갑자기 가, 이런 애들이"라며 촉을 발휘해 아직 결혼 발표 전이었던 민경훈이 동공지진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민경훈이 곧 결혼 발표할 거라고 꿈에도 모른 채 "결혼하면 사이판이 좋은 것 중 하나가 벌레가 없다"며 신혼여행 얘기를 계속했다.
한편 1984년 10월생 만 39세 민경훈은 방송 종사자와 오는 11월 결혼한다.
이수근은 과거 예능 '플레이어'에 출연해 어머니가 정말로 무속인이라며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외줄 탄 것을 봤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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