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놀토’ 스키즈, ‘남량특집’ 맞춤법 오답부터 트와이스 나연 ‘팝!’ 받쓰에 ‘땀 뻘뻘’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7. 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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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가 맞춤법과 트와이스 나연의 '팝!' 받쓰에 진땀을 뺐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스트레이키즈 멤버 필릭스, 리노, 승민이 출연했다.

승민은 "이거 맞아!"라며 '남량'이라고 오답을 가르쳐줬고 키는 "납량특집 드라마 엠"이라며 정답을 주웠다.

이후 2라운드는 성남 상대원시장의 통항정살을 걸고 트와이스 나연의 '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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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스트레이키즈가 맞춤법과 트와이스 나연의 ‘팝!’ 받쓰에 진땀을 뺐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스트레이키즈 멤버 필릭스, 리노, 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는 갑오징어 짬뽕을 걸고 태민의 ‘미스터리 러버’가 나왔다. 전광판에 필릭스 모습이 보이자 도레미들은 “와 긴 머리가 잘 어울리다니”라며 그의 용모에 감탄했다. 이에 넉살은 “아 나도 머리 긴데”라며 동족임을 어필했다.

멤버들은 넉살을 전광판에 보여달라고 요청했지만 전광판 카메라가 이리저리 흔들리자 피오는 “넉살을 못 찾는 거야? 카메라 감독님이?”라며 그를 놀렸다. 넉살은 “사람 살려! 여기 있어요!”라며 그의 존재감에 대해 민망함을 표했다.

붐은 “제가 옆에서 들었는데 왼쪽에서 두 번째라고 하더라”라고 솔직히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후 블루베리 쌀 케이크 간식을 두고 드라마 제목을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다. 리오는 “납량특집 드라마 엠!”이라며 답을 외쳤으나 직접 적어 보라는 붐의 요청에 당황해하며 멤버들과 상의했다.

승민은 “이거 맞아!”라며 ‘남량’이라고 오답을 가르쳐줬고 키는 “납량특집 드라마 엠”이라며 정답을 주웠다. 그러나 정답이 틀리자 신동엽은 “납량특집 드라마 M”이라며 엽이에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리노는 “승민이 사기 쳤어요!”라며 고발했지만 승민은 모른 척하며 손으로 엑스 표를 만들었다.

‘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이후 2라운드는 성남 상대원시장의 통항정살을 걸고 트와이스 나연의 ‘팝!’이 나왔다. 필릭스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설마 타이틀 곡인가 해서요. 이번에 나온...”이라며 경악했다. 이어 나연의 노래를 피처링 한 적이 있다면서 “피처링한 노래가 제목이 뭐였지? No Problem이라는 곡이에요”라고 답했다.

붐은 “이 곡의 타이틀 곡이 ‘팝’이죠. 이번 노래는 바로 ‘팝’입니다!”라며 곡 소개를 했다. 승민은 가사 대부분을 적고 받쓰 1등을 차지했다. 박나래는 “저 붐 씨! 잉글리시 있습니까?”라며 질문. 붐은 “영어 없지 않습니다! 영어 3개입니다!”라고 답해 도레미들을 경악하게 했다.

키는 “버블 버블 버블” 같은 것 아니냐며 의견을 제안했고 붐은 꼴듣찬을 통해 힌트를 얻으라고 말했다. 박나래가 꼴찌 받쓰 주인공을 차지해 꼴듣찬을 차지했다.

태연은 “영어 들었는데!”라며 “팝! 팝! 버블 같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한해는 “버블이라는 말을 못 들었는데”라며 의견을 말했고 필릭스가 “버블을 들었다”고 하자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해는 “참진 마”라고 제안한 필릭스에 “제가 용복 씨에게 반대하는 게 아닌데...”라고 하자 도레미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결국 승민이 “참진 마”라고 적고 정답을 맞혀 도레미들은 함께 통항정살을 나눠 먹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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