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박보영, 박지윤・장도연과 찰칵…"모든 분께 감사" [MD★스타]

김도형 기자 2024. 7. 2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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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박지윤, 장도연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박보영이 시상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좋은 자리에서 뜻깊은 작품으로 큰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보영은 19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박보영 /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최우식, 박지윤, 장도연 등과 기념사진을 찍은 박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과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박보영은 '평소에도 응원하고 좋아했던 선후배 동료분들을 만나서 더 즐거웠습니다'라고 했다.

또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그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사랑해 주시고 애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한편, 박보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 촬영에 한창이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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