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출산 이연희, 당당한 비키니 자태‥임신 중에도 빛나는 미모

(사진=이연희 소셜미디어)

(사진=이연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신 중인 배우 이연희가 근황을 전했다.

이연희는 7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시원한 곳으로 가고 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연희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휴양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연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빛나는 미모를 인증했다. 특히 이연희는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검은색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연희는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라며 “어느 시기에 소식을 전하면 좋을까 싶어 고민하다 이제는 알려도 좋은시기라 생각하여 이렇게 전하게 되었어요”라고 자필 편지를 남겼다.

이어 “사실 지금도 모든 게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지만,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려고 합니다. 올 9월에 예쁜 아가 탄생을 기다립니다. 저희 가정 안에 축복과 함께 건강을 기원해 주시길 바라요”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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