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故 현철 애도, 눈물과 떼창 화면 담았다 “당신의 노래에 울고 웃던 시간”

이슬기 2024. 7. 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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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故 현철을 향한 애도를 표했다.

7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말미에는 최근 별세한 현철을 향한 화면이 전파를 탔다.

'불후의 명곡'에 명사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물을 흘리던 현철의 모습이 소개됐다.

'불후의 명곡' 측은 "당신의 노래에 울고 웃던 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리멤버 현철"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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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불후의 명곡'이 故 현철을 향한 애도를 표했다.

7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말미에는 최근 별세한 현철을 향한 화면이 전파를 탔다.

화면에는 故 현철의 활동 모습이 담기면서 "2024년 7월 우리들의 별이 된 故 현철" "가요계의 큰 별이자 트로트계의 거장으로서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故 현철" 등의 자막이 더해졌다.

'불후의 명곡'에 명사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물을 흘리던 현철의 모습이 소개됐다. 또 관객들과 함께 떼창을 했던 장면까지 더해져 먹먹함을 안겼다.

'불후의 명곡' 측은 "당신의 노래에 울고 웃던 시간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리멤버 현철"이라 덧붙였다.

한편 현철은 경추 디스크 수술 후 신경 손상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투병해 오다 지난 7월 15일 밤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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