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KLM, 스칸디나비아 항공과 코드셰어·인터라인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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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와 KLM 네덜란드 항공이 스칸디나비아 항공(SAS)과 코드셰어 및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코드셰어 협약 체결에 따라 에어프랑스-KLM은 SAS의 허브인 코펜하겐·오슬로·스톡홀름 공항을 통해 북유럽 33개 취항지를 운항하게 된다.
에어프랑스-KLM의 로열티 프로그램 플라잉 블루(Flying Blue)와 SAS의 유로보너스(EuroBonus) 회원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운항되는 모든 항공편에 대해 마일리지와 포인트를 적립 및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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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와 KLM 네덜란드 항공이 스칸디나비아 항공(SAS)과 코드셰어 및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은 SAS가 정식으로 항공동맹체 스카이팀(SkyTeam)에 합류하는 오는 9월 1일부터 발효된다.
코드셰어 협약 체결에 따라 에어프랑스-KLM은 SAS의 허브인 코펜하겐·오슬로·스톡홀름 공항을 통해 북유럽 33개 취항지를 운항하게 된다. SAS 또한 에어프랑스와 KLM의 허브 공항인 파리 샤를 드 골,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을 활용해 유럽 전역으로 노선을 확장한다. 추후 대륙간 노선에 대한 내용도 협약에 추가될 예정이다.
인터라인 협정을 통해 고객들의 여행 선택지도 넓혔다. 인터라인은 항공사 간 운항 노선 항공권을 연계해 판매하는 제휴 서비스를 의미한다. 에어프랑스와 KLM 이용객은 두 항공사의 노선은 물론 SAS가 보유한 유럽 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목적지까지 한 번의 체크인 및 수하물 처리로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에어프랑스-KLM의 로열티 프로그램 플라잉 블루(Flying Blue)와 SAS의 유로보너스(EuroBonus) 회원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운항되는 모든 항공편에 대해 마일리지와 포인트를 적립 및 사용할 수 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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