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통근버스 들이받은 전동 킥보드…20대 남성 두 명 병원 이송
박세영 기자 2024. 7. 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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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5시 35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도로에서 근로자를 태운 통근버스와 전동 킥보드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전동 킥보드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2명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킥보드가 교차로를 진입한 통근버스 앞부분 오른쪽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와 킥보드 탑승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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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5시 35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도로에서 근로자를 태운 통근버스와 전동 킥보드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전동 킥보드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2명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킥보드가 교차로를 진입한 통근버스 앞부분 오른쪽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킥보드에 타고 있던 2명은 헬멧 등 안전장치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와 킥보드 탑승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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