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의 올림픽…북한도 파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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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하는 북한 선수단도 오늘(20일) 오전 평양을 출발해 파리로 떠났습니다.
흰색 상의에 파란색 하의를 맞춰 입은 북한 선수들은 평양 순안 공항에 도착한 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파리로 떠났습니다.
김일국 북한 체육상이 선수단을 이끌었습니다.
[김일국/북한 체육상 : 갖춰지네(준비됐나)?] 코로나를 이유로 도쿄 올림픽 출전을 거부했다가 IOC로부터 징계를 받은 북한은 8년 만에 복귀하는 올림픽에 7개 종목에 16명의 선수를 출전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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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하는 북한 선수단도 오늘(20일) 오전 평양을 출발해 파리로 떠났습니다.
흰색 상의에 파란색 하의를 맞춰 입은 북한 선수들은 평양 순안 공항에 도착한 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파리로 떠났습니다.
김일국 북한 체육상이 선수단을 이끌었습니다.
[김일국/북한 체육상 : 갖춰지네(준비됐나)?]
코로나를 이유로 도쿄 올림픽 출전을 거부했다가 IOC로부터 징계를 받은 북한은 8년 만에 복귀하는 올림픽에 7개 종목에 16명의 선수를 출전시킵니다.
세계 기록을 12개나 보유한 북한 역도는 올림픽 예선을 겸한 그랑프리에 불참해 출전이 좌절됐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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