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선 첫날 90% 압승에 “무게만큼 책임 다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지역순회 경선 첫날 90% 넘는 득표율을 기록한 거에 대해 "당원 여러분의 선택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무게만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0일) 제주·인천 경선 후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이 국민의 대중정당으로 자리 잡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확실히 열어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지역순회 경선 첫날 90% 넘는 득표율을 기록한 거에 대해 “당원 여러분의 선택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무게만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0일) 제주·인천 경선 후 기자들을 만나 “민주당이 국민의 대중정당으로 자리 잡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확실히 열어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최고위원 후보 8명을 보며 모두 당선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며 “다 유능하고 국민을 위해 ‘열일’할 분들이라 누가 돼도 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첫 경선 득표율이 한 자릿수에 그친 것에 대해 “출마하면서 당내 1%의 다른 목소리도 대변할 책무가 있다고 했었다”며 “다양성과 역동성을 잘 살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수 후보는 “앞으로 내 전략은 정면승부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만들고 싶은 정책을 남은 전당대회 기간에 많이 이야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민정희 기자 (jj@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폭주하는 장마에 태풍까지? 3호 태풍 ‘개미’ 발생
- 민주 당대표 제주·인천 경선서 이재명 압승…국민의힘, ‘공소 취소’ 공방 계속
- 김정은 대면한 북한 외교관의 증언…“얼굴 새빨갛고, 숨 가빠” ② [뒷北뉴스]
- “새 여권 나왔다, 6시간 뒤 뜨자”…잘 나가던 북한 외교관은 왜? ① [뒷北뉴스]
- ‘IT 대란’ 국내 저비용항공사 시스템 모두 복구…국제선 일부 지연
- 하수구 역류하자 나타난 경찰관…“맨손으로 퍼내는 모습에 감동” [현장영상]
- 가출청소년을 돕겠다며 접근하는 의도는?…자칭 ‘헬퍼’를 만났다 [창+]
- 800억 원대 전세사기 피해 매물…‘깔세’ 활개
- 음주사고 내고 소주 벌컥벌컥…뒤바뀐 재판 결과
- ‘이쑤시개 꽂힌 듯’…해안가 전봇대 백여 개, 왜? [주말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