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고윤 내 남자친구, 좋아하기로 했어” 지현우에 고백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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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이 지현우에게 고윤이 남자친구라고 고백했다.
공진단은 김지영을 만나 "섭섭하다. 나 물러나라고 시위한 것도 어이없는데 어떻게 회식까지 가냐"며 "어떻게 내 편을 안 들고 전남친 고필승 편을 드냐"고 성냈다.
고필승이 김지영과 공진단의 만남을 목격했고, 김지영은 "정식으로 만나기로 했다. 이제 공대표님이 내 남자친구"라며 "저 이제 감독님 안 좋아하고 공대표님 좋아하기로 했다. 이제부터 집 앞에 찾아오지 마라. 이러는 것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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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이 지현우에게 고윤이 남자친구라고 고백했다.
7월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5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고필승(지현우 분)은 김지영(박도라/임수향 분)과 공진단(고윤 분)의 연애를 알았다.
공진단은 김지영이 회식 중이란 사실을 알고 “당장 나와라. 급한 일이다. 내가 쳐들어가기 전에”라고 압박했다. 김지영이 먼저 나가자 고필승이 “왜 먼저 가냐. 할머니 일이면 데려다줄게요. 다쳤는데 어떻게 혼자 보내냐”고 걱정했다.
고필승은 “정말 괜찮냐. 식구들과 잘 지내냐. 다른 문제 없냐”고 물으며 “지영씨는 도라인데 기억이 돌아오지 않아서 바라만 보는 게 힘들 때가 많다. 나 언제까지 밀어낼 거냐. 기억이 돌아오지 않으면 영원히 밀어낼 거냐.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 거냐”고 사랑을 고백했다.
이에 김지영은 모친 백미자(차화연 분)의 빚 때문에 공진단과 만나는 것을 말하려다 말았다. 공진단은 김지영을 만나 “섭섭하다. 나 물러나라고 시위한 것도 어이없는데 어떻게 회식까지 가냐”며 “어떻게 내 편을 안 들고 전남친 고필승 편을 드냐”고 성냈다.
고필승이 김지영과 공진단의 만남을 목격했고, 김지영은 “정식으로 만나기로 했다. 이제 공대표님이 내 남자친구”라며 “저 이제 감독님 안 좋아하고 공대표님 좋아하기로 했다. 이제부터 집 앞에 찾아오지 마라. 이러는 것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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