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와 이별… LG,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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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케이시 켈리와 이별하고 새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를 영입했다.
LG는 "19일 외국인 선수 에르난데스와 총액 44만달러(연봉 44만달러)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LG 구단은 "에르난데스는 직구, 변화구 모두 보더라인 제구가 날카롭고 뛰어난 투구 감각을 가진 완성형 우완투수이다. 시즌 중에 팀에 합류하지만 빠르게 적응하여 1선발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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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LG 트윈스가 케이시 켈리와 이별하고 새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를 영입했다.
LG는 "19일 외국인 선수 에르난데스와 총액 44만달러(연봉 44만달러)에 입단 계약을 합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베네수엘라 국적인 에르난데스는 우완투수로 2018년 마이애미 말린스에 입단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 통산 35경기에 등판해 159.2이닝 동안 11승7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고 2024시즌엔 메이저리그 9경기에서 15.2이닝 1패 평균자책점 6.32를 작성했다.
LG 구단은 "에르난데스는 직구, 변화구 모두 보더라인 제구가 날카롭고 뛰어난 투구 감각을 가진 완성형 우완투수이다. 시즌 중에 팀에 합류하지만 빠르게 적응하여 1선발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는 켈리에 대해 21일 웨이버 공시를 요청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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