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결혼식 임박? 웨딩드레스 피팅→"외국 실외서 할것"

최신애 기자 2024. 7. 20. 2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예슬이 웨딩드레스 샵에서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웨딩드레스를 한 번 입어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왔다"며 웨딩드레스 샵을 찾았다.

이어 웨딩드레스를 하나 하나 입어보기 시작한 한예슬은 "드레스를 먼저 고르는 게 나을까. 식장을 먼저 고르는 게 나을까. 식장 예약이 어려우니까 식장 예약을 먼저 해야 하는 게 아닐까"라고 말해, 세기의 결혼식을 기대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유튜브 '한예슬 is'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한예슬이 웨딩드레스 샵에서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나만의 웨딩드레스 찾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웨딩드레스를 한 번 입어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왔다"며 웨딩드레스 샵을 찾았다.

그러면서 한예슬은 "막상 신부가 돼보니까 갑자기 꽃들이 너무 예뻐 보이고 화이트면 사족을 못 쓰겠더라. 조만간 이러다 (결혼)식 하겠어"라며 설렘을 표현했다.

이어 웨딩드레스를 하나 하나 입어보기 시작한 한예슬은 "드레스를 먼저 고르는 게 나을까. 식장을 먼저 고르는 게 나을까. 식장 예약이 어려우니까 식장 예약을 먼저 해야 하는 게 아닐까"라고 말해, 세기의 결혼식을 기대케 했다.

▲ 출처|유튜브 '한예슬 is' 캡처

또한 "어떻게 골라? 본식 어떻게 해? 식장 정해지면 고민해볼까? 우리나라에서는 신라호텔? 우리나라는 럭셔리를 추구한다"며 "저는 실외를 지향하기 때문에 날씨가 보장된 외국, 몽환적이고 판타지적인 장소에서 하고 싶다"며 결혼식을 한껏 상상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신혼 여행도 다녀오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