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뺐냐고” 오윤아, 절친도 놀란 콜라병 몸매‥관리 비결 공개(Oh!윤아)

이하나 2024. 7.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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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7월 20일 오윤아의 'Oh!윤아' 채널에는 '여배우 오윤아의 예쁜 상체 만들기! 콜라병 몸매 다같이 만들어보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오윤아는 "헬스가 주는 체형 교정은 콜라병의 그림을 상상하고 항상 오시는데 그걸 위해서는 등을 굉장히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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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h!윤아’ 채널 영상 캡처)
(사진=‘Oh!윤아’ 채널 영상 캡처)
(사진=‘Oh!윤아’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오윤아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7월 20일 오윤아의 ‘Oh!윤아’ 채널에는 ‘여배우 오윤아의 예쁜 상체 만들기! 콜라병 몸매 다같이 만들어보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트레이너와 함께 등을 집중적으로 운동했다. 오윤아는 “헬스가 주는 체형 교정은 콜라병의 그림을 상상하고 항상 오시는데 그걸 위해서는 등을 굉장히 신경을 써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데드리프트를 한 오윤아는 “뒤에가 잡혀 져야 한다. 친한 친구가 내가 무슨 원피스를 입었는데 나한테 갈비뼈를 뺐냐고 하더라. 절대 그게 아니고 저는 어릴 때부터 이런 운동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리를 안 하면 커질 수밖에 없다. 오히려 더 불리하다. 배도 많이 나오고 엉덩이도 되게 퍼지고 약간 그런 게 있는데 어릴 때부터 뒤쪽 운동을 많이 해주다 보니까 라인이 살아나는 거다”라며 “쉬더라도 다시 운동을 하면 운동했던 것들 때문에 잘 생기고 누적되면서 라인이 변형없이 예쁘게 몸을 관리할 수 있다. 기본적인 운동은 많이 해주시는 게 좋다. 갈비뼈를 뺀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 손으로 하는 원 암 덤벨 로우, 렛풀다운, 시티드 로우 등 운동을 진행한 오윤아는 “중요한 건 잘못하면 덩치가 너무 커져 보이고 이럴 수 있다. 그게 2~3일 정도면 가라앉는다. 수분이 쫙 빠지고 근육이 붙으면서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라며 “여러분들이 등 운동은 꼭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난 걸레질만 해도 팔이 아프고 등 운동도 많이 한다’라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 그건 노동이다. 주방 일하고 청소하시고 나서도 운동으로 스트레칭 해주시고 주무시면 훨씬 더 피로감이 덜하고 몸도 안 망가지고 예쁘게 관리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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