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음주운전 행정관 직무배제 조치
2024. 7. 20. 20:15
MBN의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진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강 모 씨에 대해 대통령실이 대기발령을 내렸습니다. 대통령실은 "19일자로 대기발령해 직무배제 됐고, 곧 법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달 7일 밤 술을 마시고 서울 한남동의 한 도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타임스스퀘어 전광판도 꺼졌다…전 세계 'IT 대란' 피해 속출
- [단독] 시청 과장의 수상한 수의계약…배우자 밀어주기 의혹
- 쯔양, ‘구제역 사건’에 직접 입 열었다[종합]
- '공소 취소 요청' 놓고 갈등 절정…텃밭 찾은 국힘 당권 주자들
- '어대명' 속 이재명 첫 날 압승…조국, 당대표 연임 확정
- 제3호 태풍 개미 발생…″한반도 간접 영향 가능성″
- '이곳에서 모든 게 이뤄진다'…외신도 주목한 한국 편의점
- 2024 파리 올림픽 단복 멋있는 10개국 선정…우리나라는?
- 바이든, '폭풍 트윗' 올려 트럼프 비난
- 여당 의원 12% 넘어…바이든 후보 사퇴 촉구 대열에 12명 추가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