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 사랑의 열매 '저스트 미라클' 엠버서더 위촉

저스트미라클 주관사 (주)하이퍼 플로우 재능기부 캠페인
위촉식 참석 조병규, "기적을 만드는 선한 영향력에 기여"

"함께 작은 기적을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겠다." 배우 조병규가 사랑의 열매 기부문화 확산 프로젝트 캠페인 '저스트 미라클' 앰버서더에 위촉됐다. /저스트 미라클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배우 조병규가 사랑의 열매 기부문화 확산 프로젝트 캠페인 '저스트 미라클' 앰버서더에 위촉됐다.

저스트미라클 주관사인 (주)하이퍼 플로우(대표 문유선)는 20일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캠페인 '저스트 미라클'에 배우 조병규를 엠버서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전날인 19일 엠버서더 위촉식에 참석한 조병규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작은 기적, '저스트 미라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병규는 또 "뜻깊은 행사에 팬들이 많이 동참하길 바란다"면서 "함께 작은 기적을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기부문화 확산 프로젝트 캠페인인 '저스트 미라클'은 스타의 재능기부 참여로 이뤄지며 참여기업상품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도네이션 프로젝트다.

조병규가 참여한 캠페인의 기부 제품은 '발망헤어 모이스처라이징 아르간 엘릭서' 제품으로 정해졌으며 저스트미라클 공식 사이트에서 위촉식을 가진 이날(19일"부터 판매되고 있다.

저스트미라클 주관사인 (주)하이퍼 플로우의 관계자는 "대중에게 사랑받는 스타와 재능 기부로 이루어진 제품들이 SNS 및 JUST MIRACLE 플랫폼에서 지속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라며 "팬덤과 대중은 착한 소비로 'It's my pleasure!' 도네이션 프로젝트 캠페인에 참여자가 돼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다"고 말했다.

조병규는 2015년 KBS2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해 2018년 말 방영된 JTBC 드라마 'SKY 캐슬'로 인지도를 쌓은 뒤, 2019년 '나 혼자 산다'와 SBS '스토브리그', 2020년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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