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천·수원 경기, 우천으로 노게임 선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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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경기가 장맛비에 노게임 처리됐다.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전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NC 다이노스전은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심판진은 42분이 지나도록 비가 그치지 않자 오후 6시48분께 노게임 결정을 내렸다.
KT와 NC의 경기는 양 팀이 0-0으로 맞선 3회 도중인 오후 6시43분께 경기가 중단됐고, 오후 7시20분께 노게임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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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2경기가 장맛비에 노게임 처리됐다.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전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NC 다이노스전은 우천 노게임 선언됐다.
SSG-키움전은 개시 직전까지 비가 내리지 않아 오후 6시에 시작됐다.
키움은 1회말 이주형의 안타와 송성문의 내야 땅볼 때 나온 상대의 실책으로 1사 1, 2루를 만들었다.
후속타자 김혜성 타석 때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경기가 중단됐다. 경기 시작 6분 만인 오후 6시6분께였다.
심판진은 42분이 지나도록 비가 그치지 않자 오후 6시48분께 노게임 결정을 내렸다.
KT와 NC의 경기는 양 팀이 0-0으로 맞선 3회 도중인 오후 6시43분께 경기가 중단됐고, 오후 7시20분께 노게임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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