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열받아”… ‘놀뭐’ 진주, ‘나경은도 포기한’ 유재석 장난에 진심으로 ‘짜증’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7. 20.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주가 유재석의 장난에 진심으로 짜증을 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택시 기사로 변신해 '놀뭐' 멤버인 진주를 태웠다.

앞서 유재석에게 고민을 상담받은 진주는 유재석의 대답에 감동한 후 "지금도 저희는 다 청춘이잖아요. 청춘은 지지 않는 풀 같은 것? 그럼 기사님이 생각하는 청춘은 뭐예요?"라고 질문했으나 유재석은 노래를 부르며 대화를 단절시켰다.

이에 진주는 "아 너무 열받아"라며 진심으로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진주가 유재석의 장난에 진심으로 짜증을 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는 ‘놀뭐 24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택시 기사로 변신해 ‘놀뭐’ 멤버인 진주를 태웠다. 앞서 유재석에게 고민을 상담받은 진주는 유재석의 대답에 감동한 후 “지금도 저희는 다 청춘이잖아요. 청춘은 지지 않는 풀 같은 것? 그럼 기사님이 생각하는 청춘은 뭐예요?”라고 질문했으나 유재석은 노래를 부르며 대화를 단절시켰다. 이에 진주는 “아 너무 열받아”라며 진심으로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나경은 씨도 이런 걸 받아주는 걸 너무 힘들어해요. 저는 실 없는 대화를 좋아하거든요”라며 개구쟁이 면모를 보였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