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 나선 허니제이, 이렇게 섹시해도 돼?…유니폼도 남달라 [MD★스타]
이예주 기자 2024. 7. 20. 19:54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남다른 유니폼 소화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계정에 "#SSG랜더스. 비노이고와 함께하는 시구라 더 재밌었어. 홀리뱅 공연도 너무 수고했구, 양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허니제니은 전날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SSG-키움전에서 시구를 맡았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야구장에서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크롭티와 유니폼을 함께 매치해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놓치지 않았다.
영상에서도 여유가 가득한 모습이다. 야구공을 든 허니제이는 한 바퀴 돈 후 카메라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포즈를 취하며 세련된 무빙을 선보였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은 "역시 승리요정은 다르다", "복근까지 멋있다", "너무 자랑스러운 우리 언니"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2022년 1살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다. 이듬해 딸 러브 양을 품에 안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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