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주우재, 12년만 동대문 사입 삼촌 일, 어떻게 기억해" 쇼핑몰 사업 시절 회상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7. 2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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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주우재가 12년 만에 사입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와 이이경은 동대문으로 출근했다.
주우재는 쇼핑몰을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주우재는 제작진에 "그 일을 한 게 12년 전이다. 그걸 지금까지 어떻게 아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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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놀면뭐하니?' 주우재가 12년 만에 사입에 도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멤버들의 24시간 노동 릴레이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와 이이경은 동대문으로 출근했다. 주우재는 쇼핑몰을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나는 밤에 여기 우리를 불렀다는 건 난 오늘 뭘 할지 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우재 씨가 추억을 되살려보면 어떨까"라며 노동 릴레이로 사입 삼촌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형 때문에 내가 새벽에 하는 거였네"라며 주우재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제작진에 "그 일을 한 게 12년 전이다. 그걸 지금까지 어떻게 아냐"고 말했다.
하지만 막상 동대문에 들어서자 "와, 이 풍경"이라며 과거의 추억을 떠올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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