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준비’ 손담비, 기대 가득 설렜는데 이규혁 반응은? “벌써 기 빠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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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이규혁과 데이트를 즐겼다.
손담비는 20일 개인 채널에 "남편 벌써 기가 빠진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싸이의 '흠뻑쇼'를 방문한 모습이다.
특히 기대에 들뜬 손담비와 달리 조금은 지친 표정으로 억지 미소를 짓는 듯한 이규혁의 상반된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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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이규혁과 데이트를 즐겼다.
손담비는 20일 개인 채널에 “남편 벌써 기가 빠진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싸이의 ‘흠뻑쇼’를 방문한 모습이다. 손담비는 “Wow 싸이 오빠 콘서트 렛츠 고”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 부부는 네이비, 블루로 톤을 맞춘 커플룩을 선보였으며 손담비는 투명한 고글로 센스 넘치는 ‘흠뻑쇼룩’을 완성했다.
특히 기대에 들뜬 손담비와 달리 조금은 지친 표정으로 억지 미소를 짓는 듯한 이규혁의 상반된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호르몬제 부작용으로 7kg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hylim@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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