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오물 풍선 대응’ 대북확성기 사흘째 가동
KBS 2024. 7. 20. 19:16
군 당국이 심리전 수단인 대북 확성기를 사흘째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대북 확성기는 오늘 오전 6시부터 방송에 들어가 밤 10시까지 가동됩니다.
군 당국은 서부·중부·동부 전선에 배치된 고정식 확성기를 지역에 따라 시간대별로 돌아가며 방송할 계획입니다.
앞서 군 당국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를 가동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주하는 장마에 태풍까지? 3호 태풍 ‘개미’ 발생
- 김정은 대면한 북한 외교관의 증언…“얼굴 새빨갛고, 숨 가빠” ② [뒷北뉴스]
- “새 여권 나왔다, 6시간 뒤 뜨자”…잘 나가던 북한 외교관은 왜? ① [뒷北뉴스]
- 가출청소년을 돕겠다며 접근하는 의도는?…자칭 ‘헬퍼’를 만났다 [창+]
- 하수구 역류하자 나타난 경찰관…“맨손으로 퍼내는 모습에 감동” [현장영상]
- 800억 원대 전세사기 피해 매물…‘깔세’ 활개
- ‘최악의 IT대란’ 순차적 복구…“시간 걸려”
- 음주사고 내고 소주 벌컥벌컥…뒤바뀐 재판 결과
- ‘이쑤시개 꽂힌 듯’…해안가 전봇대 백여 개, 왜? [주말엔]
- 수질 논란 잠재우려 센강에 ‘풍덩’…우려 여전한 이유는? [특파원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