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사장님 출신’ 주우재 소싯적 자랑하다 굴욕, 이이경 “무식하게”(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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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사장님 출신인 주우재가 소싯적을 자랑하다 굴욕을 당했다.
이날 주우재, 이이경은 사입 삼촌(도매에서 사입한 상품 수거 배송하는 사람)으로 변신했다.
10년 경력자에게 잠시 일을 배운 주우재, 이이경은 바로 실전 투입되어 동대문 매장을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이이경은 뜻밖의 일처리 능력으로 제작진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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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쇼핑몰 사장님 출신인 주우재가 소싯적을 자랑하다 굴욕을 당했다.
7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43회에서는 멤버들이 세 팀으로 나뉘어 릴레이로 각기 다른 노동을 해야하는 24시간 릴레이 노동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주우재, 이이경은 사입 삼촌(도매에서 사입한 상품 수거 배송하는 사람)으로 변신했다. 20대 시절 '시에스타'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입 삼촌 역할까지 했던 주우재는 낯설지 않은 동대문 경치에 "소싯적 나는 대봉(큰 봉투) 4개까지 장착하고 다녔다"며 우쭐했다.
10년 경력자에게 잠시 일을 배운 주우재, 이이경은 바로 실전 투입되어 동대문 매장을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이이경은 뜻밖의 일처리 능력으로 제작진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특유의 능청으로 완벽 적응해 약 35초 만에 사입을 완료하고, 눈동냥으로 배운 스킬로 무거운 대봉을 바닥에 두고 물건 픽업 다니는 이이경을 보며 사장님들까지 "잘 어울린다. 어떻게 이렇게 자연스럽네"며 신기해했다.
반면 경험자 주우재는 허둥지둥했다. 이런 주우재는 한 사장님으로부터 "안 되겠네. 오늘 삼촌 돈 메꾸게 생겼네"라는 말까지 들었다. 이후 이이경은 주우재와 만나 대봉을 찾으러 가며 지금껏 내내 대봉을 힘들게 들고 다닌 주우재에게 "뭐하러 갖고 다니냐. 무식하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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