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산들 전화 폭로 “섭외 되자마자 너 뭐 부르냐, 캐물어”(불후)

이슬기 2024. 7. 20.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산들과 손승연이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방송서 산들은 라이벌을 꼽아보라는 말에 손승연을 꼽았다.

산들이 "아니 섭외는 내가 먼저 됐어요"라고 외치자, 손승연은 "저는 알고 싶지 않아요.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지 않았나. 합주도 제가 뒤 순서라 기다리고 있는데 "왜 내 노래 염탐하냐"고 하더라. 나도 노래 부르러 온 거야"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산들과 손승연이 신경전을 벌였다.

7월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김문정 음악감독’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서 산들은 라이벌을 꼽아보라는 말에 손승연을 꼽았다.

그러자 손승연은 "여기 섭외 되자마자 전화하시더라. 전화해서 너 뭐 부르냐. 어떻게 할 거냐. 자기가 알아서 뭐 할라고"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산들이 "아니 섭외는 내가 먼저 됐어요"라고 외치자, 손승연은 "저는 알고 싶지 않아요.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지 않았나. 합주도 제가 뒤 순서라 기다리고 있는데 "왜 내 노래 염탐하냐"고 하더라. 나도 노래 부르러 온 거야"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대기실에는 두 사람이 연달아 무대에 올라 경쟁하길 바란다는 반응이 나왔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