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못 쫓아가겠다”… ‘놀뭐’ 주우재, 과거 ‘사입삼촌’ 근무 경력에도 ‘진땀’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7. 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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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사입삼촌 업무에 진땀을 뺐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와 이이경은 사입삼촌으로 변신해 동대문을 방문했다.

주우재는 "사실 여기가 내 더 오래된 활동 구역이다. 이 시간대에 불렀다는 건 사입삼촌을 한다는 것"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나 사입삼촌 업무를 인수·인계받자마자 "나 이거 못 쫓아가겠다. 어떡하냐"며 "여기가 이렇게 컸다고?"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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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주우재가 사입삼촌 업무에 진땀을 뺐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는 ‘놀뭐 24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와 이이경은 사입삼촌으로 변신해 동대문을 방문했다. 주우재는 “사실 여기가 내 더 오래된 활동 구역이다. 이 시간대에 불렀다는 건 사입삼촌을 한다는 것”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나 사입삼촌 업무를 인수·인계받자마자 “나 이거 못 쫓아가겠다. 어떡하냐”며 “여기가 이렇게 컸다고?”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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